<p></p><br /><br />올림픽 공원 집회 얘기 하나 더 만나보겠습니다.<br><br>어제 경찰에게 침을 뱉고 욕설을 한 중년 여성 집회참가자가 체포됐다는 소식 전해드렸죠. <br><br>그런데 이 여성 체포 과정에서 경찰관이 여성의 뺨을 때리는 걸로 보이는 영상이 SNS에 퍼지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.<br><br>경찰관들에 에워싸여 체포되는 여성입니다.<br><br>붙잡힌 팔을 뿌리치려다가 옆에 선 경찰관 얼굴에 침을 뱉습니다. <br><br>그 직후 경찰관이 여성위 뺨쪽으로 손을 뻗는 모습이 보이고, 곧바로 때렸다고 소리칩니다. <br><br>[현장음]<br>때렸다. 때렸다. 때렸어!<br><br>해당 경찰관은 "팔을 깨물려 하고 얼굴에 계속 침을 뱉어 반사적으로 손을 뻗었다"며 "순간적인 방어 기제였다"는 취지로 경찰 내부에 해명한 걸로 전해졌습니다.<br><br>한쪽에선 "경찰관 "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"는 목소리, 반면 "욕설과 침뱉기 같은 여성의 행동이 도를 넘었다"는 여론은 갑론을박입니다.<br><br>경찰 관계자는 "전후 상황 등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"이라고 밝혔습니다.
